요즘 음식물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로 그런 것은 아니고, 음식을 낭비하는 것은 아닌데, 때론 어머님이 집에 오시면 음식을 가득해놓으신다. 한 번에 다 먹기 힘든 양이라서 어떻게든 먹기는 해야 하는데, 냉장고에 보관을 하고 싶어도 냉장고가 너무 작아서 음식이 들어가지 않는다.
빨리 먹거나, 버리거나, 상하기 전에 가열을 하거나 하는 방법 등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따뜻해져서 금방 음식이 상해버렸다. 음식이 상하면 음식물을 버리기도 까다롭고, 악취도 많이 나기때문에 뒤처리가 힘들어진다. 이런 이유로, 왜 음식물이 상할 수 밖에 없는지, 어떤 원리로 음식이 상하는지 알아본다.
음식물이 상하는 이유
음식물이 상하는 이유는 미생물의 번식 때문이다. 대부분의 음식에는 미생물이 존재하며, 또한 수분과 영양분이 충분한데, 사람과 비슷한 온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세균은 약 37도에서 기하급수적으로 개채수가 급격히 늘어단다. 그러면 세균이 영양분을 분해하게 되고, 영양분을 분해하면서 독소가 만들어진다. 이런 독소때문에 상한 음식은 악취를 풍기게 되고 부패하게 된다.
조금이라도 부패하는 것을 늦추기 위해서는 음식을 충분히 가열해주면 좋은데, 약 1분 정도 가열해주면 대부분의 세균을 사멸시킬 수 있다. 세균 한 마리가 약 4시간 정도 지나면 16,000,000(1600만)마리 이상으로 증식한다. 세균을 사멸시키기 위해서는 74도 이상의 열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하면 된다.
반대로 건조된 음식의 경우에는 수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이 부패하는 속도가 느리지만, 오래두면 결국 부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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