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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파트너스 수익 감소율과 자동화시스템

쿠팡 파트너스의 활용

쿠팡 파트너스를 하다 보면 쿠팡 파트너스가 중소기업 월급 수준의 돈을 벌어다 준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를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론칭한 지 얼마 안 된 쿠팡 파트너스는 사실 선점한다는 것보다는 노하우를 알고 단순 반복 혹은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면 그만큼의 수익은 보장이 될 것이다. 만약에 트래픽이 어느 정도 높은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등의 블로그 혹은 네이버 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면 더욱 쉽게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처음 하는 사람들도 쿠팡 파트너스를 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으나, 궁극적으로 자동화 시스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애매한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자동화 시스템의 가장 검증된 플랫폼은 콘텐츠와 충성한 구독자가 확보된 유튜브 일 수도 있으나, 유튜브도 역시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개발하지 않으면 조회수가 점점 낮아질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콘텐츠 전쟁은 항상 저작권과의 싸움이기 때문에 음악부터 스토리 등 저작권에 문제 될만한 것들을 꼼꼼히 체크하면서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

유튜브를 통해서 신흥 부자가 된 젊은 사람들은 워낙 많기 때문에 유튜브를 통해서 돈을 버는 것은 어쩌면 약간의 센스와 성실함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다만, 유튜브라는 인식이 직업적인 명예를 추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부족할 수 있지만 그래도 유튜브를 통한 인기는 연예인 못지않으니 말이다.

쿠팡 파트너스는 자동화 시스템에 적합한가?

보통 자동화 시스템이라고 하면 감소세가 심하지 않은 플랫폼의 성향이라고 하면 좋을 텐데, 대게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에는 콘텐츠에 따라서 꾸준히 트래픽을 유도시킬 수 있다면 감소율이 그렇게 높지는 않고 아주 약간 감소하면서 어느새 안정화 구간에 들게 되면 꾸준히 트래픽을 유지할 수 있다. 그만큼 기존에 쌓아 올린 콘텐츠가 많고 그 콘텐츠의 성질이 다소 유행을 타지 않는 콘텐츠라면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위 그래프에서 보이듯이 쿠팡 파트너스의 경우에는 어떤 플랫폼을 선정하여 광고를 했는지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네이버 블로그의 콘텐츠 같은 경우에는 로직에 의하여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몇 개월만 지나면 노출이 잘 안 되는 경우도 많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작성한 게시글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구글이나 다른 포털에서 검색이 안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제품의 특성상 그 제품이 품절이 되어버리거나 하면 새롭게 링크를 수정해줘야 하거나 재발행을 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지속적으로 손이 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시간을 들여서 광고 콘텐츠를 발행해도 게시글이 광고수익을 유발할 수 있는 시간이 지속될 수가 없는 상황이다.

쿠팡 파트너스의 수익이 하락하는 구간

꾸준히 콘텐츠를 발행하다가 25일과 26일에 게시글을 작성하지 않았는데, 물론 주말이 껴서 그렇기도 하지만 수익이 급하락 했다. 그리고 그다음 날은 약간의 수익이 발생했다. 콘텐츠를 새롭게 발행했을 때는 클릭률에 비해 수익이 낮은 경우가 많은데, 콘텐츠를 발행하지 않는 시기에서는 클릭률과 수익률이 비슷했다.

아직은 조금 더 안정화를 시켜야 정확한 데이터 값이 나오겠지만, 완전한 자동화 시스템으로서 쿠팡 파트너스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