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에서 현물 트레이딩은 바이낸스와 바이비트에서 선물만 했을 때 보다 훨씬 안정감이 높은 느낌이 든다. 아니, 이건 사실이다. 그리고 업비트가 좋은 점이 역시 한국어 지원이 된다는 점, 국내 거래소다보니까 훨씬 직관적인 느낌은 있다.
물론 어마어마한 장점은 아니겠지만 말이다.
트레이딩은 늘 연습해야 한다. 최대한 많이 매매해보고 내가 아는 구간들을 최대한 외우고 숙지하며, 거래량과 차트의 움직임을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같은 차트 패턴은 매우 자주 나온다. 이런 점 때문에 트레이딩을 할 때, 경험을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제대로 타점을 잡을 수 만 있다면 손실을 보더라도 결코 크지 않다. 이것이 차트 트레이더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인내심이 곧 실력이다.
트레이딩을 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진입은 항상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지를 받고 매수를 하더라도 얼마든지 쏟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런 지점이다. 특히, 여러 번 튕겨서 상승했다면 더욱더 그렇다. 위와 같이 매수와 매도가 동시에 나오면서 손바뀜이 발생한 지점이 바로 이전 지점이라면 더욱더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물론, 운이 좋게 지지를 받고 하락할 순 있겠지만, 항상 주의해야 할 필요는 있다.
시드의 중요성
업비트에서도 충분히 단타가 가능하다. 시장 상황이 좋으면 좋을 수록 더욱 그렇다. 다른 코인들도 많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비트코인으로 시장가 진입을 추천한다. 다른 코인의 경우에는 시장가로 긁게 되면 손해가 클 수 있지만, 비트코인의 경우에는 지정가와 큰 차이가 없으므로 시장가 역시 괜찮다고 본다.
바로 시장에서 대응할 수 있는 점이 있기 때문에 업비트에서도 충분히 스캘핑이 가능하다고 본다.
*업비트의 지정가/시장가의 수수료는 부가세 포함 0.0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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